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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ankle joint)의 움직임

(이 글은 정진우 님 저자의 "그림으로 보는 근골격해부학" 책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은 발목관절인 족관절의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족관절 뭔가 욕 같으니 발목관절로...) 발목관절 같은 경우에는 보통 많이 삐거나 하면서 부상을 많이 입는데요 신기한 건 발목관절은 한번 삐게 되면 똑같은 부위가 계속 삐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이유는 우리 몸은 손상을 한번 입으면 그로 인해서 방어기전이 일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잘못된 패턴의 움직임을 만들고 그것을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외에도 요족이라던지 평발이라던지 해서 발목에도 그리고 발바닥에도 많이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한 관절 중에 하나에요 일단 서론이 길었고요..

고관절(Hip joint)의 움직임

(이 글은 정진우 님 저자의 "그림으로 보는 근골격해부학" 책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도 꽤 오랜만에 찾아 뵙게 됐습니다 추석으로 인해 집 좀 다녀오느라 노트북을 안 챙겨가는 바람에... 아무튼 오늘의 수업 고관절(hip join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고관절도 어깨관절과 같은 절구관절(ball and socket joint)입니다 절구관절의 특징으로는 굉장히 유연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엥?? 어깨는 잘 움직이는데 왜 고관절은 뻑뻑하게 움직이는 것 같냐고요?? 그건 어깨관절에 비해서 고관절은 절구통에 더욱 깊게 박혀있기 때문이에요 - 어깨관절 - 엉덩관절 주변에서 '어깨 빠졌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지만 '다리 뼈 빠졌다'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보시진 못했을거에요 ..